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t wiz/2017년/3~4월 (문단 편집) === 4월 7일 === ||<-15> {{{#ffffff 4월 7일, 18:30 ~ 21:27 (2시간 57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ffffff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 5,147명}}} || || '''팀''' || '''선발'''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R''' || '''H''' || '''E''' || '''B''' || || '''{{{#ffffff 삼성}}}''' || '''[[우규민]]''' || 2 || 0 || 0 || 0 || 0 || 0 || 0 || 0 || 0 || '''2''' || 8 || 0 || 3 || || '''{{{#ffffff kt}}}''' || '''[[돈 로치|로치]]''' || 2 || 0 || 0 || 0 || 0 || 0 || 0 || 0 || 1X || '''3''' || 7 || 1 || 4 || ||<-15> || || {{{#blue '''승'''}}} || '''[[장시환]]''' (1-0) || {{{#red '''패'''}}} || '''[[김승현(1992)|김승현]]''' (0-1) || || '''결승타''' || '''[[오정복]]''' (9회 1사 만루서 우익수 희생플라이) || 4타자 연속 3구 삼진[* KBO 리그 최초], 6타자 연속 탈삼진[* 전 SK 소속 전병두가 9타자 연속 삼진을 잡은 적이 있었다.]을 기록한 6회 후 급격히 무너진 기억이 있는 우규민이 5일을 쉬고, 개막전을 무난히 소화한 돈 로치가 6일을 쉬고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여담으로 4월 2주차에 4일 휴식 후 선발등판한 투수는 1일 등판 후 또 6일에 등판한 한화의 알렉시 오간도 뿐이다. 당연히 4일 휴식 후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해 패전.] 현재 kt의 타율과 출루율은 2할 초중반을, 장타율은 3할 초중반으로 각각 8/8/7위를 기록하고 있어 공격력은 썩 좋지 않으나 팀 평균 자책점이 1.20으로 lg의 1.00 다음으로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2게임 연속 0득점을 기록한 삼성을 역시 효과적으로 틀어막는다면 약한 공격력은 어느정도 만회될지도 모른다. 경기 전 상대의 노장포수 최경철이 스프링캠프 중 복용한 다이어트약으로 인한 약물 양성반응이 나와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경기가 시작되었다. 번트, 대타작전 실패 등으로 우규민에게 7이닝 2실점으로 틀어막혔지만, 5일 쉰 돈 로치 역시 1회 러프에게 투런을 허용한 것 외엔 싱킹 패스트볼, 커브의 위력을 발휘하며 7이닝 2실점으로 2연속 QS를 달성했고, 9회초까지 불펜이 무실점하여 6경기(18이닝) 연속 불펜 무실점 기록을 세웠다. 심우준의 대타 오정복이 권오준의 [[시구(야구)|1구]]를 받아쳐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만들어 마지막 투수였던 홈의 장시환이 그대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17시즌 첫 끝내기 타점이 나왔다. 여담으로 베테랑 지명타자인 이진영은 언더투수에 3할로 굉장히 강한 편이었음에도 우규민에게 7회 희생번트를 대 진루타를 만들었고, 9회에도 신인 우완 정통파 투수 김승현에게 번트를 댔다. 4번급 타자에게 2번이나 번트를 지시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이고, 7회 점수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를 지시한 김진욱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두산에서도 중심타선인 윤석민, 김현수 등에게 무사 1루의 2번 타자 번트, 대타 희생번트 등 본인만의 아스트랄한 작전을 구사한 전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